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 독후감

비즈니스, 창업과 관련된 책들 모두
구체적인 예시의 차이일뿐
비슷한 방향성과 내용을 담고 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고객에게 테스트해봐라.

이 책 또한 같은 내용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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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기록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은 실패한다.
실패는 당연한 것이다.

많은 데이터들을 가지고 판단을 내린다.
하지만, 이 책은 대부분의 정보들을 부정한다. 그렇다면 믿을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인가?


그들의 데이터가 아닌, 나만의 데이터
즉, 내가 직접 고객들을 만나서 얻은 정보들만이
믿을만한 데이터인 것이다.

또한, 구체적 행동 그리고 수치 즉, 숫자를 강조한다.

한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프리토 타이핑, 만든척하는 것
어떤 아이디어가 만들 가치가 있는지
값싸고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하는 모습,
서비스를 실제 이용하는 모습을 강조했지만,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기엔
시간과 노력, 자본이 많이 드는 경우가 많다.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
실제 있는 것처럼 속이기 책에서 다음과 같은 예시를 들었다.
자동으로 빨래를 개어주는 기계는 비싸다.
하지만 실제 사람이 뒤에서 개어준다면 나의 노동력 비용만 소모된다.

하지만 이는 결국 고객을 속이는 행동이기 때문에
정보를 제공해준 고객에게 보상 확실히 해야 한다.

생각은 글로벌하게 테스트는 로컬 하게
대상을 구체화하고 테스트를 통해 확실한 나만의 데이터를 쌓아라.

가설을 세워라
구체적인 수치와 목표, 과정까지
성공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이다.
세상이 필요로하는 성공할 아이디어라도
만가지 성공 요인과 한가지 실패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실패한다.

한번 테스트 후 포기 하지는 말아라
부분 수정을 통해 수십 번 도전해라
될 놈일지도 모르니까

작가가 진짜 하고싶었던 이야기라고 느꼈고,
내가 이 책에서 가장 크게 고민했던 부분은

그 일이 내가 정말 소중히 여기는 것인지,
진짜 '내 것'인지,
몇 년간 이 시장에 있을 수 있기를 원하는지

나에게 질문했던 순간이였다.


아직은 나만의 데이터가 부족하다.
도전할 용기도, 결정할 확신도 들지 않는다.

더 많은 경험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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