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2년 5월 20일
우리는 프로젝트 리플렛을 작성했고 피드백 받았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싶고 해야하는지 머리 속에만 있던 구체화 되지 않았던 것들 또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다.
해결하려는 문제는 시작이 어려웠던 예술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속적으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시간의 제한이 명확하고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30분 안에 의견을 모으고 지금까지 이야기 해왔던 것들을 압축해 내야했다.
그만큼 더 핵심적이고 생산적이였다.
지난 케이와의 대화에서 나의 피드백으로 나온 놀라운 결과를 보았다.
이번 리플랫 피드백에서도 나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달하려 노력했고 10개가 넘는 포스트잇을 붙일 수 있었다.
기본적인 호기심부터 내가 구매자라면 어떤 생각을 가질지도 고민했다.
내가 피드백을 하고 다시 내 리플렛을 다시 보았을 때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꼈다.
우리만 알아볼 수 있는 함축적이고 생략된 내용들이 너무 많았다.
3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RP를 작성하는 나를 보며, 그때의 리플렛을 보며 반성하고 더 많이 배워야겠다.
#SeTA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수정분식
- 블로킹현상
- 폭염
- 완주
- 고향칼국수
- 동랑
- 소비자
- 광장시장
- 광장시장꽈배기
- po session
- 창업
- TOSS
- slcak api
- Matplotlib
- 광장시장맛집
- 유럽 폭염
- 홍천
- 기후변화
- backtrader
- slack
- 별의별이주
- 365일장
- slacker
- 이상기후
- SETA
- 순이네빈대떡
- 소멸도시
- 청년정책
- DongRang
- 옥천신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