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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일/SeTA

RP 13주차

세상 밖으로 나온 무 2022. 6. 25. 00:46

22년 5월 20일

 


우리는 프로젝트 리플렛을 작성했고 피드백 받았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싶고 해야하는지 머리 속에만 있던 구체화 되지 않았던 것들 또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다.

해결하려는 문제는 시작이 어려웠던 예술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속적으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시간의 제한이 명확하고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30분 안에 의견을 모으고 지금까지 이야기 해왔던 것들을 압축해 내야했다.

그만큼 더 핵심적이고 생산적이였다.

지난 케이와의 대화에서 나의 피드백으로 나온 놀라운 결과를 보았다.

이번 리플랫 피드백에서도 나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달하려 노력했고 10개가 넘는 포스트잇을 붙일 수 있었다.

기본적인 호기심부터 내가 구매자라면 어떤 생각을 가질지도 고민했다.

내가 피드백을 하고 다시 내 리플렛을 다시 보았을 때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꼈다.

우리만 알아볼 수 있는 함축적이고 생략된 내용들이 너무 많았다.

3주가 지난 지금에서야 RP를 작성하는 나를 보며, 그때의 리플렛을 보며 반성하고 더 많이 배워야겠다.

#S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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